[목 아픈 학생, 직장인을 위한] 간편 목마사지기 목안마기 (feat. 타오바오)

지난 족욕기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타오바오에서 장만한 또 하나의 아이템.

바로 목마사지기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ㅎㅎ

족욕기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0/09/28 - [알면 돈되는 정보] - [내돈 내고 리뷰] 완전 강추 족욕기 (feat. 타오바오)

[내돈 내고 리뷰] 완전 강추 족욕기 (feat. 타오바오)

 

항상 모니터를 보고 있다보니 뒷목이랑 승모근이 뻐근해서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으로 타오바오에서 발견한 아이템 입니다.

지금도 사무실에 두고 피곤하거나, 뻐근하거나 할때 꺼내 쓰고 있는데요,

전기로 목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이나보니 처음에는 좀 무섭기도하고

자극에 적응도 안됐는데요, 요즘에는 잘 적응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가격은 188위안으로 한화 약 33,000원 정도로 비싸지 않습니다.

무게도 전혀 무겁지 않아서 간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작은기계에 나름 3개지 모드를 지원에서 다양한 마사지스타일로 심심하지 않게 사용 가능합니다 ㅎㅎ

설명서에는 한번에 30분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한 10분만 사용해도 

목이 풀리는 느낌이라 그렇게 오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기로 자극하다보니, 심장에 페이스메이커 등 장치를 달고 계신 분들은 사용을 자제하셔야 할거에요.

아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원 on/off 를 제외하고는 다 리모컨으로 조작하는거라

목에 걸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ㅎㅎ

 

이 제품의 또 하나 좋은 점은 바로 온열 기능이 있다는 거에요.

전기파가 나오는 금속이 뜨뜻하게 잘궈지며 뒷목을 뎁혀주는데요,

사용하면 목 부위가 좀 편해지면서 경직되어 있는 목을 풀어주는 느낌이라 저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ㅎㅎ

판매사이트에 게시된 사용 전과 후의 열감지 비교

사용시에는 이런 모습이에요. 마치 헤드셋을 목에 걸고 있는 느낌이랄까.

 

저처럼 직장에서 목이 뻐근하다, 승모근이 뻐근하다 하시는 분들은

사무실에 두고 간간히 써보시면 만족을 하실거같아요!